[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 리원 양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딸 리원 양과 데이트에 나선 모습.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은 모전여전 미모를 자랑한다. 모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딸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