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가수 윤종신 아내인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으리으리한 텃밭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28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 먹거리들. 블루베리 오디 보리수 매실 포도 감 토마토 상추 고추 오이 깻잎 치커리 쑥갓 고수 허브 부추 아욱 쓰고보니 이렇게나 많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맛비 맞고 무럭무럭 자라고 그 다음에 햇볕 맞으며 영글어 가자.. 보기만 해도 배부름”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살고 있는 정원에서 키우고 있는 작물이 담겨있다. 포토부터 고추, 토마토, 감 등을 키울 정도로 넓은 정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