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한영이 반려견의 귀여운 매력에 푹 빠졌다.
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얘만 찍어 올렸나요. 같이 찍자 내 사랑. 눈으로 욕하는 중. 엄마 그만. 미안 네가 넘 좋은 걸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반려견 오월이와 셀카를 찍고 있는 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월이는 한영의 애정표현에 지친 듯 눈 흰자를 살짝 보이며 삐친 표정을 짓고 있다. 깜찍한 외모가 심쿵을 유발한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 박군과 결혼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