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미나가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미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후프 수업. 폴댄스와 또 다른 매력"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 전 셀카를 촬영 중인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착용한 미나는 가녀린 쇄골, 잘록한 허리라인 등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환한 미소로 동안 미모도 자랑했다.
특히 미나는 후프 수업 중인 모습도 게재, 이 과정에서 엄청난 코어힘과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며 수준급 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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