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미나가 전문가 못지않은 폴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가수 미나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셀카 #폴댄스 ~ 처음하는 동작이라 잘 안되다가 하면되는 신기한 #운동ㅎㅎ 덕분에 멍추가 ㅋㅋ #poledance #운동하는여자"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51살 언니의 폴댄스'라는 제목으로 미나가 폴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는 최근 폴댄스에 도전해 날이 갈수록 실력이 향상하는 중이다. 51살의 나이에도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하면서 폴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류필립과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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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