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아빠가 됐다.

류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아들 딸 둥이 아빠. 우리 아들,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여보 고생 많았어요~~♥ 나도 이제 아빠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류담의 아들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두 눈을 꼭 감은 채 곤히 잠든 사랑스러운 쌍둥이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20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요식업 대표의 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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