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현숙이 하지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커튼콜 #세연 #라경 #마치 해운대인양 #열심히 찍고 있어유 #기대해 주세요~~"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하지원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수트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청아한 분위기를 뽐낸 모습. 17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낸 김현숙, 하지원의 여전한 동안 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하반기 방송하는 KBS2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한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강하늘, 성동일, 고두심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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