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의 집에 화목함이 깃들었다.
13일 박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화만사성.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 덕분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하루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출근을 앞둔 팝핀현준이 어머니와 포옹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애리가 시어머니와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나 딸 예술이의 모습도 담겨있다.
특히 팝핀현준과 어머니가 포옹하는 사진에는 2억원을 들여 설치한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오랜 기간 공사를 거쳐 설치한 엘리베이터는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위한 것으로, 팝핀현준의 ‘효도 플렉스’에 가정은 화목함이 가득하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