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털털한 일상을 전했다.
12일 오후 이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길 카페. 커피 한 잔 할래요"라는 글귀를 적어 게시물을 게시했다. 이수경은 특유의 하얗고 깨끗한 피부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핫팬츠에 반팔 차림. 그리고 맨다리를 길고 매끈하게 보이게 하는 일종의 '쪼리 슬리퍼'를 신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이수경은 커피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핫팬츠만 입었음에도 바닥에 서슴없이 주저앉는 이수경의 모습은 정녕 털털하다. 거기다 이수경 옆에 있는 명품 D사의 토트백은 한창 유행하는 백으로, 적어도 500만 원 대를 자랑하는데 그조차 편안하게 놔둔 모습이다. 이수경의 털털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수경은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수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