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인 개그맨 강재준과 섹스리스 부부라고 고백한 것에 이어 비키니 착시 티셔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개벤져스’ 감독 김병지의 지휘로 정신력 강화 수중게임이 펼쳐졌다. 이에 ‘개벤져스’ 멤버들은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나섰다.
이때 규현이 “나 지금 잘못 본 것 같다”며 놀라했고 이진호는 “다 벗고 있는 것 같다”며 이은형을 바라봤다. 이은형은 “한 번 뽐내봤다”며 티셔츠를 내밀었다.
이은형이 비키니 착시 티셔츠를 입은 것. 티셔츠 속 모델이 모델 미란다 커라고. 이수근은 “복장이 이은형만 마음에 든다. 방송 나갈 수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키니 착시 티셔츠 사이즈가 이은형 체형과 꼭 맞았고 마치 비키니를 입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할 정도였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놀라움을 선사한 이은형은 최근 남편 강재준과의 부부관계 고민을 털어놓아 크게 화제가 됐던 바.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서 부부인데 잠자리가 어색하다고 고백하면서 “올해 관계가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은형은 “오빠 재준이 원할 땐 내가 귀찮고 내가 불타오를 때는 재준 오빠가 힘들어해 거부한다”며 서로 스킨십 타이밍이 안맞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마흔인데 혹시 시기를 놓치면 아기를 못 가지면 어쩌나 불안함이 엄습한다 이제는 서로 잠자리를 원하지 않게 된 단계까지 됐다”며 역시 부부의 관계가 어색하다는 고민을 밝혔다.
부부 만족도에서도 이은형은 성적 불만이 높은 편이라 나왔고 오은영은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이은형은“반복되는 재준의 거절에 결국 대화조차 피하게 됐다. 서로 배려한 건데”라고 털어놓았고 오은영은 서로의 욕구를 존중하고 소통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지난 12일 방영된 SBS ‘신발벗고 돌싱 포맨’에서는 강재준이“아내 이은형과 10년간 연애하고 결혼 한지는 6년 차”라며 “키스를 안 한지 10년이 되어간다. 키스는 오늘 당장도 할 수 있는데 자연스럽게 안 된다. 지금 행복하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이럴 바엔 이혼하는 게 낫지 않나”라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부부관계를 언제 했는지까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한 것에 대해 온라인상에서는 “과하다”, “공감된다”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골 때리는 외박’, ‘돌싱포맨’, 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