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4일 공식 SNS에 전도연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눈빛, 분위기, 포즈에서 범접불가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전도연. 가슴골이 보이는 섹시한 의상도 찰떡 소화하며 아우라를 드러냈다.
평소 청순미와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전도연은 이 같은 콘셉트에 따라 또 한 번 확 달라진 얼굴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천생 배우다.
전도연은 2023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tvN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 배우 정경호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의 달콤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린다. 극 중 전도연은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이자 과열된 입시 교육시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 남행선 역을 연기한다.
/nyc@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