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배우 양미라가 산후조리원을 퇴소했다.
17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들레오빠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지난 1일 출산한 둘째 '들레'와 배우자 정신욱 씨의 모습이 담겼다. '들레'는 자신의 몸보다도 훨씬 큰 유아차에서 자고 있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서호반응 궁금해요~~~~", "드디어 네 가족 합체!!!", "들레는 엄마랑 똑닮았네요ㅎㅎ", "어쩜 저리 작고 예쁘죠ㅠㅠㅠ 왜 눈물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그는 지난 1일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전복삼계탕이나 랍스터가 식사로 나오는 초호화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추스려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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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