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이정현이 어린 딸과 처음으로 야외 수영장을 방문했다.

배우 이정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기는 천국인가...♥수영을 넘 조아하는 뽁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이 딸과 한 호텔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현은 인천에 위치한 고급 호텔을 찾았고, 딸과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정현은 출산한 지 3개월 만에 부기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했고, 올해 4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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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