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신애라가 가족을 위해 솜씨를 발휘했다.
신애라는 20일 오후 개인 SNS에 “코로나 걸린 가족을 위해 차렸던 격리식사, 지금 다시 보니 정말 정성을 다했네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식사 사진을 대방출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는 요즘ㅜㅜ 매끼 또 이렇게는 못할 꺼 같은데... 우리 모두 코로나 조심하고 혹~시 걸리더라도 아프지 않기를 기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엄청난 정성의 요리 사진을 본 장영란은 “나두 언니네 살래요”라며 관심을 내비쳤다. 하림도 “우와... 정말 대단한 정성이네요. 다시 한번 코로나 조심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애라는 1995년 차인표와 결혼한 후 지난 2005년, 2008년에 각각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 입양했다. 직접 낳은 아들과 함께 1남 2녀를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