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한영이 극한의 피로감에도 상황을 즐겼다.
22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깐 누웠다가 다시 나가야 하고, 이틀 동안 4시간도 못 자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 내 인생의 화영연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한영은 이틀 동안 4시간 밖에 자지 못했지만 다시 몸을 일으켜 나가고 있다. 피곤함으로 인해 충혈된 눈과 다소 멍해 보이는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한영은 “그래도 지금이 내 인생의 화양연화”라며 상항을 즐겼다. 박군과 결혼 이후 사업까지 대박이 나면서 바빠진 지금이 인생의 전성기라며 위안 삼고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