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걸그룹 출신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가 제주도에 이어 이번엔 발리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24일 바다가 SNS를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바다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 발리의 바다를 카메라에 담았다. 바다는 "발리에 도착했다"며 근황을 전한 모습. 최근 제주도 5성급 호텔에서 럭셔리한 여행일상을 보냈던 바다가 이번엔 발리로 떠난 듯 하다.
앞서 바다는 발리댁으로 유명한 가희와도 친분을 드러냈던 바. 혹시 같은 걸그룹 출신인 가희를 만나러 발리로 향한 것은 아닌지 추측하게 했다.
한편 바다는 9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 2020년 9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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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