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여름 휴가 일상을 전했다.

장윤주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노을진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장윤주는 수영복을 입고 모자를 쓴 채 모래사장 위에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윤주는 쭉 뻗은 다리에 모델 다운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연이은 게시물에 장윤주는 “Summer Vac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윤주는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보내는 일상을 공유한 것.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비키니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담는 모습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장윤주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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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