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과 부산 여행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울 친정 동네는 아기들 천국이네요. 시간마다 나오는 분수 물줄기 맞으며 신나게 놀다가 바로 옆 놀이터에서 누나들한테 요요 강습 좀 받다가..유모차에서 떡실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엄마랑 밀린 수다 중.. 바닷바람 너어무 시원한 이곳은 천국~ 울엄마 사진 잘찍네요”이라며 “힐링 중. 친정나들이 내 사랑 부산”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아들과 친정이 있는 부산에서 나들이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서현진은 핑크색 원피스에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 했는데 4살 아들을 키우는 43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한 서현진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에는 5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9년 11월 득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