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배우 김희정이 건강미를 뽐냈다.

김희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나시티를 입은 채 긴 웨이브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며 시크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김희정은 구릿빛 피부에 드러나는 쇄골라인과 함께 드러난 한쪽 어깨까지 완벽한 상체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원빈의 조카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후아유-학교 2015’, ‘영주’, ‘리턴’, ‘진심이 닿다’, ‘달이 뜨는 강’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 김희정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팀으로 출연 중이며, 최근 진행되고 있는 챌린지 리그에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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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정’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