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미국 한달살이 중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31일 자신의 SNS에 “애초에 미국여행계획에 넣지 않아서 더 좋았던 2박3일의 라스베가스. 한국기사에 나오는것처럼 베가스는 비가 많이 오긴했지만 첫날 밤에만 비가 많이왔고 낮에는 끝장더위를 만끽할수 있는 날씨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7년만에 온 라스베가스는 정말이지 그대로였고 그 흔한 슬롯머신 한번 땡기지 못한 여행이었지만 우린 나름 알차고 열씨미 꽉차게 돌아다녔다”고 했다.
그러면서 “애들도 우리도 좋았던 이제 막바지에 오르는 우리의 미국한달살기 여행 많이 담고 가야지”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빈우는 남편, 두 아이와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빈우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에 탱크톱을 입고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복근을 노출한 것은 물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