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옥주현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순한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5대5 가르마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살이 더 빠진 듯 여리여리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움푹 파인 쇄골이 섹시미까지 더하고 있다.

앞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배우 이지혜와 더블 캐스팅으로 열연을 알렸다. 앞서 옥주현은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 이른바 '옥장판' 논란에 휘말렸고, 이 같은 논란에 불을 지폈던 배우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던 바.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테디셀러 대작이며 옥주현 외에도 신성록, 김준수,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등의 레전드 캐스트가 귀환하며, 이지혜, 노민우, 이해준, 강태을,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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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