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한 시민이 초대형 장비에 실려 운송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사람을 태우고 달과 화성을 탐사할 목적으로 개발된 SLS는 총 길이가 98.1m, 무게는 2500여t에 달한다. 1960~1970년대 미국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폴로’ 시대 이후 최대 로켓이다. 이르면 5월 발사할 계획으로, 우주비행사 대신 스누피 인형과 방사능 자료 수집을 위한 마네킹을 싣고 달 궤도를 돈 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입력 2022.03.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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