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인 루한스크주(州) 크레미나 일대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TOS-1A 다연장 로켓 발사대로 러시아 진지를 향해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이 발사대는 우크라이나 육군 대대 ‘다빈치 울브스’가 러시아군에서 빼앗은 것이다. 발사대에 적힌 ‘다빈치’는 지난 3월 바흐무트 전투에서 27세의 나이로 전사한 우크라이나 최연소 사령관 드미트로 코추바일로를 일컫는 암호명이다.
조선일보
입력 2023.07.1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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