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 독립을 선언한 친러 성향의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소속 군인들이 14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네츠크 외곽 지역에서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 등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국가들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