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치안주르의 주민들이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쑥대밭이 된 주택가를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전날 이 지역에는 규모 5.6 강진이 발생, 현재까지 268명이 숨지고, 150명 이상이 실종됐다. 부상자는 1000명이 넘고, 5만8000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당국은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며, 학교 건물이 무너지면서 숨진 아이들이 적잖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입력 2022.11.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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