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 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방한 마스크를 쓰고 중무장한 남성이 입김을 뿜어내며 걸어가고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몰아친 강추위로 이날 미 중부와 북부 일부 지역에선 체감온도가 섭씨 영하 59도까지 곤두박질쳤다. 앞서 연말 휴가철을 앞두고 미국인 1억1300만명이 여행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강추위로 항공·철도·버스 편이 곳곳에서 취소되거나 연착됐다.
조선일보
입력 2022.12.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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