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 시각) 미국 테네시주(州) 내슈빌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학생 3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진 가운데, 무사히 대피한 이 학교 학생들이 서로 손을 잡고 경찰관의 경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오전 이 학교에서 졸업생 출신 28세 여성이 소총 2정과 권총을 들고 난입해 총기를 난사했으며, 경찰과 교전 중 사살됐다. 오른쪽 사진은 범인이 이날 소총을 들고 학교 내부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
조선일보
입력 2023.03.29.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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