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연합뉴스

18일 시안에서 개막한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첫날 일정을 마친 참석자들이 환영 연회장으로 가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이번 정상회의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한 G7 정상회의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열렸다. 중국 외교부는 19일 시진핑 주석이 중앙아시아 5국에 총 260억위안(약 4조9121억원)의 유·무상 원조 계획을 밝혔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