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외교부 청사에서 지난 30일(현지 시각) 열린 ‘남미 12국 정상 회의’에 참가한 니콜라스 마두로(왼쪽부터) 베네수엘라 대통령,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기념사진을 찍기 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이날 회의는 미국과 중국 중심의 국제질서에 맞서 남미 국가들이 손잡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정상들은 미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남미 지역 공통 화폐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3.06.0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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