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19일(현지 시각) 스웨덴 북부 해안 도시 룰레오의 노르보텐 공군 기지에 착륙하고 있다. B-1B 랜서는 강한 파괴력과 백조를 닮은 기체 모양 때문에 ‘죽음의 백조’라고 불린다.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 가운데 하나인 B-1B 랜서가 스웨덴에 착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웨덴은 200년 넘게 유지해온 중립국 지위를 포기하고 작년 5월 서방의 군사 동맹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신청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3.06.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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