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뉴욕의 미식축구 경기장 하이마크 스타디움에서 제설 작업 중인 인부의 모자와 수염, 외투 등에 한파로 인한 얼음이 맺혀 있다. 이날 미 기상 당국은 25주(州)에 한파 경보를 발령했다. 한파 경보는 체감 온도가 영하 17도 아래로 내려갈 때 발령된다. 몬태나와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주 등 일부 지역엔 체감 온도가 영하 56도까지 떨어지는 극한 추위가 예보됐다.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을 하루 앞둔 아이오와주에도 한파·폭설 등이 몰아쳐 일부 후보의 유세 일정이 취소됐다.
조선일보
입력 2024.01.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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