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산’이 29일 일본에 상륙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산산은 이날 오전 일본 규슈에 상륙한 뒤 일본 열도를 느리게 종주 중이다.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 구마모토현 일대의 225만여 명에겐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NHK에 따르면 이날 밤까지 최소 세 명이 사망하고 85명이 다쳤으며 한 명이 실종됐다. 사진은 미야자키현에 위치한 한 컨테이너 건물이 강한 바람에 완전히 망가진 모습.
조선일보
입력 2024.08.3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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