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지중해 연안의 스페인 항구도시 발렌시아의 복합문화단지이자 대표적 관광 명소인 ‘예술과 과학의 도시’에 홍수 피해 복구에 동참하려는 자원봉사자 수백 명이 모여 대기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최소 211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폭우의 대표적 피해 지역이다. 발렌시아 서쪽 지역에서는 지난 29일 새벽 8시간 동안 1년치 강수량에 해당하는 1m²당 491L의 비가 쏟아졌다. 오른쪽 위 작은 사진은 발렌시아주 파이포르타 주민들이 진흙투성이가 된 거리를 삽과 빗자루로 청소하고 있는 모습.
조선일보
입력 2024.11.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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