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리아 반군이 탄 차량이 중부 거점 도시인 하마에 진입하자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반기고 있다. 반군은 지난달 30일 ‘제2의 도시’ 북부 알레포를 정부군에게서 8년 만에 탈환한 데 이어 주요 도시들을 잇따라 점령하면서 수도 다마스쿠스로 남하하고 있다. 2011년 발발한 시리아 내전 사태가 최근 다시금 격화하면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정권이 붕괴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조선일보
입력 2024.12.0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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