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7 강진 발생 나흘째인 지난달 31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원들이 극적으로 생존한 여성을 들것에 실어 이송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는 1일 기준 2719명으로 늘었다.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는 데다 교통·통신 미비 등으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원활하지 못해 사망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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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7 강진 발생 나흘째인 지난달 31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원들이 극적으로 생존한 여성을 들것에 실어 이송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는 1일 기준 2719명으로 늘었다.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는 데다 교통·통신 미비 등으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원활하지 못해 사망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