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연합뉴스

23일(현지 시각) 워싱턴 DC의 미 연방대법원 앞에서 대법원 직원들이 지난 18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관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대법원은 긴즈버그의 시신을 23~24일 이틀간 대법원에 안치해 추모객들이 조문할 수 있도록 했다. 긴즈버그의 시신은 25일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미 의회 건물 내 국립동상기념관에 안치됐다가 다음 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