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11월 넷째주 목요일)인 24일(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에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Macy’s Thanksgiving Day Parade)’가 펼쳐지고 있다. 거대한 캐릭터 풍선이 맨해튼 거리를 따라 이동하는 이 행사는 미 유명 백화점 메이시스의 직원과 가족, 지인들이 자원봉사로 꾸미는 이벤트로 올해 96회를 맞았다. 1924년 백화점 판촉 행사로 시작한 행사가 추수감사절을 대표하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조선일보
입력 2022.11.2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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