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섭취량이 적은 사람에 비해 일반적인 비만과 복부 비만을 겪을 위험이 최대 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 보건복지연구소(FIHW) 연구팀은 이 같은 분석 결과를 지난 27일 공개했다. 이들은 자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국가 ...
2025.03.29(토)
화제의 건강 이슈를 알아보는 조선일보 의학 전문 유튜브 콘텐츠 ‘아프지마 연구소’가 가정상비약편 2편을 27일 공개했다. 지난 1편에 이어 최용한 참약국 하남스타시티점 약사가 또 출연해 가정에서 구비해놓으면 좋을 상비약을 소개하고, 소화제, 지사제 등 상비약 복용시 주...
2025.03.27(목)
남성의 허리둘레가 11cm 증가하면 위암, 대장암, 간암 등 비만 관련 암 발병 위험이 25%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메디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스웨덴 룬드대학교 연구진은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체질량지수(BMI)보다 비만 관련 암 발병의 더 강력한 예...
2025.03.27(목)
화제의 건강 이슈를 알아보는 조선일보 의학 전문 유튜브 콘텐츠 ‘아프지마 연구소’가 ‘가정 상비약 편’을 공개했다. 최용한 참약국 하남스타시티점 약사가 출연해 자기가 쓰는 ‘약사의 가정 상비약’을 공개하고, 약품 구별법과 구매 시 주의 사항을 소개했다. 진통제 등 일부...
2025.03.27(목)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걷기나 집안일 같은 가벼운 신체 활동을 부지런히 하면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와 미국 아칸소 대학 박용문 교수 등 국내외 공동 연구팀은 2010~2016년 사이 국내에서 새롭게 치...
2025.03.27(목)
나이 들면서 치아 형태와 기능은 여러 측면에서 변화를 겪는다. 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법랑질 표면이 닳고 거칠어진다. 법랑질이 얇아지면 치아 색이 누렇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반면 상아질은 두꺼워지고, 색이 어두워지며, 탄력성이 감소한다. 충격에 약해지고, 미세 균열도 ...
2025.03.27(목)
우리 장(腸)에서 마법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장에서 시작된 신비로운 물질은 혈류를 타고 온몸을 여행하며 췌장과 위장, 뇌까지 스며든다. 호르몬 한 방울의 신호로 마침내 비만 악순환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있다. 지엘피-원(GLP-1) 이야기다. 1983년 미국 시카고대 ...
2025.03.27(목)
지방의 주성분인 지방산은 분자 구조 치밀도에 따라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뉜다. 동물성 지방은 대부분 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다. 대두유,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오일은 주로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동물성 지방인 버터와 식물성...
2025.03.26(수)
천연 또는 합성 고분자로 만든 껌을 씹을 때 한 개당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미세 플라스틱(microplastics)을 섭취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연구팀은 최근 미국 화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껌을 씹을 때 얼마나 많은...
2025.03.26(수)
조선일보 의학 전문 유튜브 콘텐츠 ‘이러면 낫는다’가 25일 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심장 건강 지키기’ 프로젝트로 ‘심부전’ 편을 공개했다. 이찬주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출연해 심부전의 증상과 치료법, 예방법 등을 소개했다. 심부전은 말 그대로 심...
2025.03.2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