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가 1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RC재활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22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환자 4명, 간병인 3명, 보호자 3명, 병원 직원 1명 등이다.
이들은 지난 16일 SRC재활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직후 3개 병동에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 상태였으며 대부분 지난 20일 이후 증상이 발현됐거나 무증상이었다.
환자, 간병인 등 11명 추가 양성 판정
경기 광주시는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가 1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RC재활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22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환자 4명, 간병인 3명, 보호자 3명, 병원 직원 1명 등이다.
이들은 지난 16일 SRC재활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직후 3개 병동에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 상태였으며 대부분 지난 20일 이후 증상이 발현됐거나 무증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