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10시 20분쯤 강원 속초시 등대해변 인근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A(7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테트라포드는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속초해경은 하루 전인 12일 오후 8시쯤 속초경찰서로부터 “미귀가자로 신고된 인물의 행적이 등대해변 인근에서 확인됐다”는 공조 요청을 받고 인근 해역을 수색한 끝에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인근 방범카메라(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3일 오전 10시 20분쯤 강원 속초시 등대해변 인근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A(7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테트라포드는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속초해경은 하루 전인 12일 오후 8시쯤 속초경찰서로부터 “미귀가자로 신고된 인물의 행적이 등대해변 인근에서 확인됐다”는 공조 요청을 받고 인근 해역을 수색한 끝에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인근 방범카메라(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