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 51분쯤 강원 강릉시 죽헌동 한 이동식 주택 공사현장에서 A(61)씨가 주택용 컨테이너에 깔려 숨졌다.
이날 사고는 주택용 컨테이너를 크레인으로 이동하던 중 발생했으며 바람에 의해 균형을 잃고 넘어진 컨테이너가 A씨를 덮쳤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6일 오후 1시 51분쯤 강원 강릉시 죽헌동 한 이동식 주택 공사현장에서 A(61)씨가 주택용 컨테이너에 깔려 숨졌다.
이날 사고는 주택용 컨테이너를 크레인으로 이동하던 중 발생했으며 바람에 의해 균형을 잃고 넘어진 컨테이너가 A씨를 덮쳤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