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재활병원 로봇재활치료센터에서 웨어러블 방식의 로봇 ‘엔젤렉스’를 착용한 나경수(21)씨가 걸음 연습을 하고 있다. 나씨는 어릴 때부터 근긴장이상증으로 걷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스타트업 엔젤로보틱스가 개발한 엔젤렉스는 착용자가 근육을 움직일 때 힘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재활 훈련을 돕는다.
입력 2021.04.21. 03:34
100자평
지난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재활병원 로봇재활치료센터에서 웨어러블 방식의 로봇 ‘엔젤렉스’를 착용한 나경수(21)씨가 걸음 연습을 하고 있다. 나씨는 어릴 때부터 근긴장이상증으로 걷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스타트업 엔젤로보틱스가 개발한 엔젤렉스는 착용자가 근육을 움직일 때 힘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재활 훈련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