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대한실내체육시설총연합회 회원들이 백신패스 도입을 즉각 철회해 달라고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은 “지난 1일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가 시행돼 식당이나 카페 등은 영업 제한이 완화됐지만, 백신패스가 의무화된 시설은 오히려 손님이 줄어 업주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백신패스가 의무화된 시설은 예방접종 증명서나 48시간 내 PCR 검사 음성 확인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출입할 수 있다.
조선일보
입력 2021.11.04. 03:00
0
0
많이 본 뉴스
위생적인 조리를 위해 생닭을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 행위가 오히려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을 퍼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 교사이자 과학...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아동용 신발을 구매하려는 인파가 인천의 한 백화점에 몰리면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소동이 빚어졌다. 24일 인천 미추...
8년 만에 내한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공연장에서 때아닌 한일전이 벌어지고 있다. 콜드플레이가 월드투어에서 재사용...
8년 만에 내한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공연장에서 때아닌 한일전이 벌어지고 있다. 콜드플레이가 월드투어에서 재사용...
100자평
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