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독 바닥에 스스로를 감금한 유최안(40) 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하청지회) 부지회장이 22일 오후 6시 30분쯤 감금을 풀고 나와 병원에 이송됐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이하 하청지회)와 대우조선 협력사 간 협상이 타결된 지 1시간 만이다. 그는 지난달 21일 가로·세로·높이 1m의 철장에 스스로를 가두고 용접하는 방식으로 독을 점거해왔다.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독 바닥에 스스로를 감금한 유최안(40) 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하청지회) 부지회장이 22일 오후 6시 30분쯤 감금을 풀고 나와 병원에 이송됐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이하 하청지회)와 대우조선 협력사 간 협상이 타결된 지 1시간 만이다. 그는 지난달 21일 가로·세로·높이 1m의 철장에 스스로를 가두고 용접하는 방식으로 독을 점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