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경기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린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1주기 추모식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앞줄 맨 오른쪽) 김대중아태평화센터 이사장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가운데)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 옆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국(앞줄 맨 왼쪽)씨가 자리에서 식순이 적힌 안내지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족과 정부 관계자, 민주화 운동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등이 추모 연사로 나섰다.
조선일보
입력 2022.10.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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