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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 기숙사에서 방역 업체 직원들이 빈대 박멸을 위해 매트리스를 들고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계명대 일부 학생은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최근 신축 기숙사에 빈대가 있다고 피해를 주장했는데 학교 측이 쉬쉬하다가 뒤늦게 방역에 나섰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