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종 기자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이틀 앞둔 7일, 한국119청소년단 대전지부 소속 초등학생들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치된 고(故) 곽종철 소방장의 묘비를 닦고 있다. 곽 소방장은 1990년 순직 후 민간 묘지에 묻혔다. 지난해 국립묘지법 개정으로 순직 34년 만인 지난 4월 현충원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