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25.03.19. 00:55업데이트 2025.03.19. 14:1000/김영근 기자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중외공원에 빨갛게 핀 홍매화 가지마다 약 5㎝ 높이의 흰 눈이 내려앉았다. 15년 만에 가장 늦은 시기 대설 특보가 발효됐던 서울에는 이날 오전 최고 11.9㎝가 쌓였고, 강원 산지에는 40㎝ 넘게 내렸다. 눈은 그쳤지만, 19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2도로 한파가 이어지겠다. #날씨 많이 본 뉴스"그 불길에다 애를 밀어 넣나" 산불 진화 공무원 유족 오열 “아무리 촌놈이라도 그 불길에다 애를 밀어 넣나...” 23일 오후 1시 30분쯤 경남 창녕군의 한 장례식장에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0:45"세상이 멸망하는 듯… 용암처럼 불길이 산에서 밀려왔다"“도깨비불처럼 불씨가 여기저기 날아다녔습니다. 마치 화산 폭발하면 흐르는 용암 같았어요.” 23일 오전 경남 산청군 전역은 희뿌연 연기...배우 최여진, 결혼 발표… 7세 연상 돌싱 남친은 누구?배우 최여진이 7세 연상의 돌싱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여진은 그간 교제해 온 연인과 최근 결혼 날짜를 잡았다...배우 최여진, 결혼 발표… 7세 연상 돌싱 남친은 누구?배우 최여진이 7세 연상의 돌싱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여진은 그간 교제해 온 연인과 최근 결혼 날짜를 잡았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