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의 한 야산에서 시작된 화재가 밤까지도 꺼지지 않는 모습. 날이 어두워지면서 화재 진압이 어려워지자 산림 당국은 오후 6시 40분쯤 최고 등급인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올해 첫 3단계 발령이다. 인근 주민 160여 명도 긴급 대피했다.
조선일보
입력 2025.03.2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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