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배우 고(故) 김새론의 장례비를 전액 부담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26일 언론에 “추성훈이 김새론의 장례비를 부담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추성훈이 김새론을 안타깝게 여겨 자발적으로 장례비를 전액 부담했다’는 취지의 소문이 퍼졌었다.
급기야 이와 관련한 언론 보도까지 나오자 추성훈 측이 해명에 나선 것이다.
추성훈과 김새론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으나, 방송 이외에 사적인 친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